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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비행기이야기

Monolog 140 패턴 프로토타입 완성

작성자: 박병준

조회: 137304 등록일: 2010-05-20

첨부파일:

W_1274347135.jpg(70.6KB)Download: 19

<IMG src="/wysiwyg/PEG/W_1274347135.jpg"> 안녕하세요?.... 기체는 진작에 완성 되어 있었는데 이제야 사진을 찍어 봅니다 다른나라에서 생활하려니 비행기 만들기 보다는 이곳에서 합법적으로 지내는 것만 해결하는데도 3개월이 걸리네요 제발 좀 이제는 비행기만 만들고 싶은데 맨날 서류하러가고 도장받고 등등 모든 외국인이 포기하고 있는 서류를 결국 해내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비행기만 만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합법으로 하려는 노력이 가상한지 본국의 중국영사관에 가서 해야할 서류를 마카오의 영사관에서 할수 있게 호의?를 베풀어주어 제와 아내 그리고 아들이 이제 2년동안은 중 국에서 편안히 지낼수 있는 권리를 얻었습니다 <IMG src="/wysiwyg/PEG/W_1274347232.jpg"> 140 사이즈 arf는 정말 힘든 기체 입니다 무게가 일반적인 생산으로는 잘 맞추어지지 않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도 생산관리를 잘해야 무게가 보장되지 잠깐이라도 한눈 팔면 무게가 증가될것 같습니다 이키트는 경기에 사용할수 있도록 전동으로 4.8kg 완성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파워 소스는 엔진/전동/가솔린 모두 사용가능하며 바로 그런점 때문에 많은 무게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경기전용의 고급 시리즈가 나올텐데 그때는 전동전용 엔진전용 등으로 할생각입니다 이기체는 패턴의 트레이너가 목적이라 일단을 가용성을 크게 잡아 놓았습니다 <IMG src="/wysiwyg/PEG/W_1274347287.jpg"> 비행을 해보면 더욱 솔직한 비행특성과 안정적인 이착륙등 편안한 비행성으로 중급이상만 되면 이기체를 운용할수 있고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아도 실력이 유지될수 있도록 바람이나 기온등의 영향으로 비행 컨디션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고려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비행테스트 완료후 올려보겠습니다 좀 특이한점은 제가 테스트기에 사용한 모터가 궁극의 독일제 플래튼버그를 능가한다는점 입니다 같은 프로펠러 같은 소모 암페어에서 회전수가 훨씬 높다는 것인데요 생긴건 모델모터 짝퉁처럼 생겼는데 도저히 그따구로 생긴 모터에서 보여질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열심히 검증 중입니다 한국의 기후와 상황에서도 그런 파워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곳에서 만큼은 이 모터가 패턴이 가능합니다 제가 플래튼버그 xtra30을 현재 3대 가지고 있는데 이곳의 기후에서는 4500mah 받데리로 p-11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그리고도 남았지요 그래서 모터 3대를 번갈아 사용해 보았는데도 결과가 똑 같아서 모터나 받데리의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이 중국산 모터를 테스트 의뢰 받아 장착해 보고 놀랐습니다 이넘은 4500으로 패턴이 그려지더군요 그래서 지금 신중히 테스트중입니다 결과는 나중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