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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비행기이야기

canard landing gear에 대한 연구

작성자: 박병준

조회: 126035 등록일: 2010-11-10

첨부파일:

W_1289359082.jpg(33.5KB)Download: 10

<IMG src="/wysiwyg/PEG/W_1289359082.jpg"> <IMG src="/wysiwyg/PEG/W_1289359114.jpg"> <IMG src="/wysiwyg/PEG/W_1289359166.jpg">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일은 좋은 것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 동안 좀 뜸 하게 글을 올리지 않으면 멀리 계시는 분들은 "드디어 망했구나 곧 울면서 돌아온 bj를 볼것이다" 이럴수 있으므로 오해 방지용 글을 올려 봅니다 canard landing gear는 양날의 검이라고 해야 할 만큼 잘알고 사용을 해야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최근의 트랜드 이기도 하므로 비행기 제작사 입장에서는 옵션으로 준비 하기도 해야 하며 특히 일본 시장의 경우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 될수 있습니다 (이것의 최초 시작이 일본 이므로...) 그래서 레이져로 커팅을 하고 기존의 철사 랜딩기어에 장착을 해서 테스트비행을 반복했습니다 늘 날리고 있던 비행기 이므로 비행 하자 마자 단박에 장단점을 알수 있었습니다 일단 단점 부터 나열하면 ...... 측풍에 대단히 영향을 받는다 입니다 당연하겠지요 버티컬 면적이 생겨나고 본래 2차원 밖에 없던 비행기에 다른 각도의 차원이 존재하게 되므로 .... 롤이 저항을 받아 축을 통과 하지 않고 조금 흐트러 집니다 monolog의 장점인 롤이 쉽다가 다소간 어려워 집니다  물론 실험을 위해 상당히 크게 만들었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정류의 기능도 있다고 했는데 다소간 후류의 정류 기능은 있는것 같습니다 약간 더 똑바로 가는 느낌은 납니다 (바람이 전혀 없는날...) 측풍부는 날은 정류의 느낌 보다는 더 많은 교란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단점을 최대한 줄일려면 상당히 교묘한 면적 배분과 우리 기체에 맞는 형상을 경험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장점은 ....... 양력이 커진다 ....비행기가 좀 더 가볍게 나는 느낌이 납니다 곡예비행시에 45도 같은 라인이 약간 더 잘 유지 됩니다  확실히 전방의 측면적을 보상해 나이프에지 등의 장점은 있습니다 직진성도 좀 보상해 주는 부분도 있고 후류도 정류를 해주는 느낌은 있습니다 보기는 좋습니다 뭔가 미래적인 혁신을 장작한것 같은 위안도 있습니다 위의 모든 장점은 바람이 없는 날은 두드러지게 나타 납니다 일단 측풍이 불면 장점은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먼저번의 철사 랜딩기어와의 비교 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랜드 이므로 무시할수는 없어서 최대한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 중 입니다 기능보다는 존재의 가치에 좀 더 비중이 높아서 멋있어 보이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어 만들고 있습니다 즉 조금 비행성을 해치는 면이 있으나 그것을 감안하고도 달고 싶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각도로 장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도저히 잘못 달수 없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양쪽의 각도와 붙임각이 비행에 직접 적인 영향을 주므로 두개를 나누지 않고 한덩어리로 만들고 장착후 기체 세팅에 대해 어드바이스가 있어야 할것 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까다롭고 어려운것을 달고 얻게 되는 장점이 이모든 단점을 극복할런지는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것 같습니다